강남문화재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제8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월 28일(목) 오후 7시 30분 서초동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85회 정기연주회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자 여자경)와 세계적인 첼리스트 심준호의 협연으로 꾸며지게 될 예정으로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는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자는 의미를 담아 준비했다고 한다.

체코의 작곡가 드보르작의 작품들로 꾸며질 이번 연주회는 ‘카니발 서곡’을 시작으로 ‘첼로 협주곡’에서 첼리스트 심준호의 협연이 함께하며 교향곡 제 9번 ‘신세계로부터’로 대미를 장식 할 예정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kr)를 참고하면 된다.

okjoojeon@naver.com 전옥주 서울시청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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