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 대전시차량등록사업소는 6일 오후 6시 차량등록사업소 민원실에서‘웃음으로 만드는 고객감동 전략’이란 주제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평생교육진흥회 소속 김은지 힐링강사를 초청해 서비스의 시작은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자세와 긍정적 대화법, 특히 민원인이 편안하게 말을 걸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밝은 미소와 표정이라고 말했다.

또 단 한 번의 불친절한 응대가 공직 신뢰도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100-1 =0 법칙’과, 공무원이 행복하고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여야 고객을 위한 친절도가 120% 향상된다고 강조했다.

김출경 시 차량등록사업소장은“‘작지만 소중한 변화’가 거창한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고 활기찬 일터를 만듦으로써 시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다.”며“앞으로 시민들의 민원욕구가 다양화됨에 따라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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