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서구 기성종합복지관에 장애인들의 체력증진 및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12월 대전시장애인태권도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7일부터 주2회 기성지역 경증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태권도교실을 운영한다.

또한 주1회 장애인 대상 수영교실과 시각장애인 국악교실도 함께 운영하며 관내 장애인들의 다양한 욕구충족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업무교류를 통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프로그램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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