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은 지난 21일 부모와 자녀 등 40여 가정 약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생활 목공예체험-실내벤치 만들기』를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가족 간 목공예 체험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도 풀고 가족들과의 추억도 쌓으며 아울러 완성된 작품으로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아이들과 공유할 수 있는 이야깃거리와 시간이 생겼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증평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이 행복한 증평을 만들기 위해 가족체험프로그램 외에도 창의프로그램, 스포츠프로그램, 청소년자기성장캠프, 진로직업탐색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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