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정보화마을(위원장 김영완)이 이달 9일부터 12까지 4일간에 걸쳐 서울 강남구 세텍(SETEC) 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20년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보은군 알리기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는 각 지자체, 여행사, 관광호텔과 러시아, 일본, 태국, 중국 등 국내외 110여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해 관광 및 여행홍보 코너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속리산정보화마을은 충북관광 부스에서 보은군의 관광명소, 농산물 및 정보화마을을 적극 홍보하며 관광객 유치에 앞장섰다.

김영완위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침체된 속리산의 관광사업이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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