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영동군장애인복지관(관장 박병규)은 29일(목) 예금보험공사와 업무 협의하여 맞춤형 생활금융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급변화는 생활 속에서 금융정보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한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자 시각·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으로‘보이스 피싱 및 불법 사 금융 예방’의 실제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전달하였고, 청각장애인분들을 위해 영동군수어통역센터에서 동시통역도 이루어져 교육에 불편함이 없도록 진행하였다.

교육 말미에는 개별상담도 진행되어 교육의 이해도를 높였다.

박병규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인들이 생활금융 정보나 지식의 부족으로 인한 금융사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