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단양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조성남)는 10월 24일 단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ㆍ중학교 7개교, 40명이 참여하는 ‘2020. SweeT 어울림 캠프’를 열었다.

 이번 어울림 캠프는 나무로 만드는 핸드폰 거치대와 독서대 만들기, 우드버닝 체험활동 등 목공체험을 하였다.

 내 손으로 직접 나무를 만지고 작품을 만들어봄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단양 관내 다양한 학교 학생들이 만나는 장을 통하여 새로운 또래관계를 형성하고 어울림으로써 ‘우리’ 라는 유대감을 풍성하게 하였다.

 단양교육지원청 조성남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참가 학생들이 또래 친구들과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생들의 우울감·무기력감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