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엄기표 관장)은 10월 16일(금) 10:00~11:00 어울림홀에서 관내 학생 및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퓨전국악그룹 풍류를 초청하여 온라인 국악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교과서 속 시와 국악으로 떠나는 인문학 콘서트로 평소에 접하기 힘든 국악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관객의 흥미를 유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총 2대의 풀HD카메라가 동원되 다양한 앵글과 클로즈업 촬영으로 공연의 질을 높였다.

 대전평생학습관 엄기표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학생 및 교육가족을 위해 온라인 문화예술 공연을 마련하였으니 국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끼는 힐링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렴하고 깨끗한 교육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실천하는 대전평생학습관에서는 2020년 총 24회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계획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공연은 네이버밴드 대전학부모지원센터(문화예술 공연)를 통해 학부모들도 가입 후 시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220-057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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