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신성장산업국 직원 50여명은 9.19(토)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괴산지역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신성장산업국 직원들은 괴산군 괴산읍 제월리 소재 농가 두곳의 논에 인력을 나누어 쓰러진 벼 일으켜 세우기 작업에 힘을 보탰다.

박해운 신성장산업국장은 “올해 잦은 집중호우와 태풍까지 이어져 많은 농민들이 농작물 피해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복구를 조속히 마무리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적극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신성장산업국 직원들은 지난달에도 집중호우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3차례 다녀오는 등 대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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