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충청북도농업기술원 SNS 서포터즈와 소비자패널들이 토지도예에 팸투어를 다녀왔다.

이날 도자기 만들기 체험은 도자기 명장 토지(土地) 김기종 선생이 직접 3시간 동안 이론과 실기교육을 진행하여 재미를 더했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토지도예 김기종 대표에게 충청북도 명장 증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도자기직종 토지도예 김기종 대표는 현대적인 장식과 전통적인 문양을 접목하여 독창적인 도자기를 개발하고 각종 공모전과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며 현대화와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충청북도 명장으로 선정된 3인은 명장증서와 현판을 받고 기술 장려금으로 3년간 200만원씩, 총 600만원을 지급 받는다.

전문가 중에 최고들만이 오를 수 있다는 경지가 바로 명인(名人)이다.

손끝으로 새 생명을 창조하고, 오랜 기다림의 시간을 거쳐 자기만의 작품을 만들기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 작품이 탄생한다.

도예가 토지(土地) 김기종씨 는 허름한 창고에서 시작된 어려운 도예인생이 2019년 충청북도 도자기 명장으로 선정되는 영예와 함께 고즈넉한 시골 풍경과 어울리는 '토지(土地)'라는 나무간판이 붙어있는 갤러리와 작업실을 마련했다.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형동2길 130-14 토지도예

☏ 043-213-8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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