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전형식) 직원 20명은 8. 14.(금) 폭우로 낙과 등의 피해와 수확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 복숭아 농가를 찾아 복숭아 따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어렵게 일궈낸 한 해 농사가 이번 폭우로 크나큰 피해를 입은 걸 보니 마음이 아프다. 작은 손길이지만, 피해를 입은 농가에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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