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재유’의 강명구 변호사가 14일 사단법인 국제무예올림피아드위원회(IMAO·위원장 오노균 박사)로부터 국제관계 자문번호사로 위촉됐다. 강 변호사는  국민권익위원회의 법률자문, 세무서 및 교육청, 경찰청의 법률 자문활동을 하며 충청권 내에서 덕망있는 변호사로 인정받고 있는 인물이다.

연세대 법대 출신의 강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수료 후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로스쿨에서 유학하고 미국 변호사 자격까지 취득한 국제통 법조인이다. 

강 변호사는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25년 경력의 법조인으로 권위의식 없이 어떤 사건이든 의뢰인의 권익이 정당하게 보호받도록 최선을 다하는 변호사로 평가받고 있다.

오노균 위원장은  “강 변호사는 지역사회에서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고의 법률 사무소로 손꼽히는 법무법인 ‘재유’에서도 에이스로 인정받고 있어 자문변호사로 위촉했다”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법무법인 ‘재유’는 국제 무역 거래 관련 계약서 검토 및 분쟁 해결, 국제 무역 거래 기업 자문은 물론이고 각종 민·형사 소송, 자영업자 및 기업 법률지원 등 법률 자문 업무를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강 변호사는 “국제무예올리피아드 위원회와 회원들 법률 조력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사회에서도 법률 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법률 구조 활동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국제무예올림피아드’는 세종특별자치시에 국제 본부를 두고 세계60개국에 협회와 전국 17개 지부를 두고 있는 태권도 중심 무예 단체로 20세 이하의 세계 청소년들이 매년 유네스코 도시를 순회하면서 예술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예분야 영재의 선발과 육성을 주 업무로 하는 IMAO국제무예올림피아드는 비정부기구로 남북 교류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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