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보은]삼승면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이태희)에서는 농한기에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 및 여가생활을 돕기 위해 수지침교실을 운영한다.

18일 개강한 수지침 교실은 3월말까지 주 3회(월, 화, 수), 오전 9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2시간씩 열린다.

수지침 교실은 지역 주민 45명이 참여했다.

이태희 위원장은 수지침 교실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건강관리 뿐만 아니라 활기차고 즐거운 생활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상희 삼승면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협의회와 함께 질 좋은 프로그램을 선정·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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