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오창호수도서관(관장 박종철)이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고 책과 소통하기 위해 여름테마를 주제로 7월 7일(화)부터 23일(목)까지 그림책「할머니의 여름휴가」원화를 전시한다,

이번 원화는 출판사‘창비’의 지원으로 총 27점이며, 도서관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도서관 1층 로비에 전시 할 예정이다.

작가 안녕달의「할머니의 여름휴가」는 작가 특유의 그림체와 색감 및 현실과 상상 속의 세계를 자유롭게 오가며 여름을 보내는 내용이 독자에게 무더위를 잊게 하는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오창호수도서관 관계자는“깊어가는 한여름,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그림책 속 할머니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보고 같이 공감하며 일상 속의 피서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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