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이 중요시되는 요즘 지자체들도 주민들과 소통을 위해 소셜 미디어 교육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에 나주시도 지난 6 26일 나주시청 이화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소셜미디어 직무교육을 열었다. 교육을 맡은 재미있고 신나는 유튜브 따라 하기저자 김수연강사는 나주시 20개 읍면동의 SNS시민소통관을 대상으로 채널별 마케팅 전략과 실습을 진행했다.

세부 교육은 SNS 의미와 필요성, 트렌드, 계정별 사례분석과 벤치마킹, 영상 콘텐츠 제작 실습으로 이어졌다. 빠르게 정보 및 이벤트를 업데이트하고 주민들을 관리하기에 가장 유용한 밴드와 페이스북 활용법을 익혔다. , 급변하는 트렌드를 읽는 것에 초점을 두어 다양한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실습에서는 공무원 직무에 필수인 포스터, 프레젠테이션, A4 문서, 브로슈어를 손쉽게 제작하는 법을 배우며 업무 시간을 효율적으로 단축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했다. 요즘 모든 소셜미디어가 집중하고 있는 동영상을 스마트폰 하나로 손쉽게 제작하며 주민들과의 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콘텐츠 제작 실습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진행한 김수연강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온라인 집중 SNS 소통 교육은 꼭 필요한 공직자 직무교육입니다라며 손쉽게 콘텐츠를 제작하고 채널별로 활용하여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는 소통관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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