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7일 오전 10시 현재‘코로나19’확진자(105번)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05번 확진자(판암동, 30대 남)는 6.25일 부터 발열, 기침, 근육통 등 증상이 발현되하여 6.26일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고 6.27일 확진 판정되었다.

 확진자는 6. 23일부터 6. 26일까지 교회, 병원, 회사 등을 방문한 이력이 있으며 자세한 감염경로는 심층역학조사 중이며,

 시는 우선 판암장로교회 6. 24일(수) 저녁 예배에 참석한 교인 130명의 명단을 확보하여 6. 27일(토) 12시부터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에서 전수검사할 예정이며 CCTV를 통해 명단에 누락된 참석자를 확인 중이다.

 한편 6. 26일(토) 대전시의 코로나19 검사건수는 440건(보건소 218건, 병원 222건)으로 이중 한명이 확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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