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승)은 지난 5월 디지털 세대에 부합하는 인재육성을 위한 크리에이터 동아리 ‘유니크리’를 발대식을 시작으로 동아리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니크리’동아리는 14세~19세 사이 청소년 15인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7월까지 영상제작 및 유튜브 플랫폼 활용법 등 전문교육을 받은 후 영상제작 실습을 거쳐 제작하고, 제작된 영상에는 한국의 청소년 문화를 알리기 위한 외국어 자막을 포함할 예정이다.

심해용 교육청소년과장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다양한 형태의 청소년 활동이 진행돼야 한다”며 “천안시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글로벌한 인재로의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크리’에서 제작한 영상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유튜브 채널(youtube.com/c/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