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산림조합(조합장 정철수)은 지난 12일 코로나19 장기화로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동읍 흥룡 먹점마을 매실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및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추진했다고 17일 밝혔다.

정철수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촌일손 부족에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농업 및 임업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지원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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