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10일 전통사찰 임정사가 지역발전과 인재육성 동참을 위해 별고을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임정사는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에 소재한 한국불교태고종 전통사찰로 1890년(고종 27)에 감응사 주지 우산(牛山) 스님이 창건했다.

성우 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부처님의 자비가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에 깃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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