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로타리클럽 회장을 지내고 현재 괴산홍보단에서 활동 중인 윤상학씨(61)가 17일 괴산군청을 방문, 코로나19 피해 지원사업에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윤상학씨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바깥출입 제한으로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장연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후원금을 마련했다”면서,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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