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노평래)은 2012년 평생학습의 인식 확산과 기반조성을 위한 노력을 한 결과 『학교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및 학교별 1교1특색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성공리에 마무리 하였다고 밝혔다.

학교시설을 이용한 평생교육 프로그램(POP손글씨, 스포츠마사지 등)을 운영한 13교(초8교, 중5교)에 3,900만원(교당 300만원)을 지원하여, 평생학습의 즐거움과 학습을 경험케 하며, 평생학습자․교육자 모두가 평생학습의 생활화로 학생과 학부모의 질 높은 삶을 보장하는 정책으로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학교별로 학교특성을 살릴 수 있는 1교1특색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 대상의 창의·인성교육 프로그램, 학부모가 참여하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학생과 학부모의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도를 증가시키고 열린 학교 구현에 한걸음 더 나아갔다.

안복현 평생교육체육과장은 “2012년 평생교육 지원사업 성과를 교두보로 삼아 2013년에도 우수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자체와 연계한 평생교육 지원사업 추진 등 학생․학부모들이 원하는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 확대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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