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건축가 49명 위촉, 대전 명품건축 기틀 마련
공공건축가 49명 위촉, 대전 명품건축 기틀 마련
  • 이경
  • 승인 2020.03.0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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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품격 있는 명품건축 기틀 마련과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해 ‘민간전문 공공건축가 49명’을 위촉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49명의 공공건축가는 대전의 공공건축 디자인 품질 및 문화가치 향상을 위해‘공공건축 및 공간 환경사업’의 기획 단계부터 사업완료까지 1사업 1인 전문가를 지정해 자문한다.

대전시 총괄 및 공공건축가는 50명으로 이번에 위촉한 공공건축가 구성은 수석공공건축가 2명(경기대 천의영 교수, 한밭대 송복섭 교수)과 중진공공건축가 19명, 신진공공건축가 28명 등 총 49명이다.

대전시는 지난 1월 6일 초대 총괄건축가로 ㈜건축사사무소 한울건축 이성관 대표를 위촉해 본격 운영 중이다.

대전시는 당초 위촉장 수여식과 부대행사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행사를 전격 취소하고 지난 4일 등기우편으로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촉된 공공건축가는 공개공모(기관 및 협회추천 포함) 절차와 관련 협회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별도의 선정위원회를 구성한 후 경력, 실적 및 활동사항 전반을 심사해 선정됐다

또한, 건축 및 도시, 조경분야 민간전문가로서 건축사, 대학교수, 박사 등의 자격을 가지고 있으며, 지역별로는 대전지역 24명, 지역외 23명을 선정해 신진등용과 지역 안배를 고려했다.

대전시가 추진하는 총괄 및 공공건축가 제도는 공공건축 및 공간 환경사업 전반에 민간전문가를 기획 단계부터 참여시켜 전문성을 높이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대전시는 공공건축을 혁신하려는 최근 국가정책에 호응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도시경관과에 공공건축팀을 신설하고 총괄건축가 및 공공건축가 제도의 도입 ㆍ 시행을 준비해왔다.

49명의 공공건축가들은 앞으로 2년간 지역의 건축정책에 맞춰 대전의 주요 공공건축 및 공간 환경사업 추진 시 기획, 설계업무 단계부터 사업완료까지 자문과 기술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대전시 류택열 도시재생주택본부장은 “지난 1월초 역량 있는 총괄건축가가 선정되고 이번에 49명의 공공건축가가 선정 된 만큼, 앞으로 민ㆍ관이 협력해 대전의 공공건축의 가치와 수준을 높이고, 품격 있는 도시의 공간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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