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지혜와 깨달음을 찾아 떠나는 시간”

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이 불기 2564년 불교의 4대 명절인 출가·열반재일을 맞아 지혜와 깨달음을 주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불자들을 찾아간다.

먼저, BBS 라디오에서는 3월 2일(월) 오전 10시부터 <마가스님의 그래도 괜찮아> 출가재일 특집 ‘깨달음을 찾아 떠나리’가 방송된다. 그 다음주 9일(월) 오전 10시에는 열반재일 특집 ‘길 위에서 찾은 진리’가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3월 2일(월) 오후 3시에는 출가재일 특집 <아름다운 출발 - 출가>가 방송되며, 9일(월) 오후 3시에는 열반재일 특집 <아름다운 회향 - 열반>을 만나볼 수 있다. 덕망 높은 스님들의 법문을 통해 불자들이 지녀야 할 마음과 신행생활에 대해 생각해본다.

3월 2일(월)부터 6일(금)까지 밤 12시부터는 <붓다의 향기>에서 출가‧열반재일 특집으로 ‘붓다의 길을 따라 걷다’가 방송된다. 초전법륜지 사르나트부터 열반하신 쿠시나가르에 이르는 부처님 성지들을 따라가며 부처님께서 설법하신 가르침들을 되새겨본다.

3월 9일(월), 10일(화) 오후 5시 5분부터는 열반재일 특집 라디오 드라마 2부작 <대열반>이 방송된다. 붓다가 열반하신 상황에서 승단이 어떻게 대응하고 극복해 왔는지를 살펴보고, 전법의 참된 의미를 알아본다.

BBS TV에서도 다양한 출가‧열반재일 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3월 2일(월) 아침 6시, 밤 9시 30분에는 BBS 특집 다큐멘터리 <서릿달 동안거 ‘상월선원 천막결사 90일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3월 2일(월) 낮 12시 40분에는 출가절 특집으로 <천년의 신화 보로부드르>가 방송된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 최대의 불교유적 인도네시아의 보로부드르를 소개한다. 같은 날 저녁 6시 30분에는 <열흘의 비구>가 방송된다.

열반절 특집으로는 <원융스님 추모 다큐>가 3월 7일(토) 오후 1시 40분에 방송된다. 은사이신 성철 스님을 본받아 고된 수행을 하셨던 원융스님의 모습을 담았다.

3월 9일(월) 저녁 8시 30분에는 통도사 순례단이 부처님 8대 성지를 돌아보며 부처님이 걸어오신 길을 따라가는 <붓다의 길>이 방송된다.

자세한 내용과 재방송 안내는 BBS불교방송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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