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살리기 팔 걷어붙여
음성군,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살리기 팔 걷어붙여
  • 손혜철
  • 승인 2020.02.1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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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와 충북기업진흥원에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상공인의 경기회복을 위해 정부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사업자 등록 후 영업 중에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애로가 있는 기업(신용조사를 통해 확인된 매출액이 감소한 기업)과 영업피해가 있다고 인정되는 음식‧숙박‧도소매‧여행‧교육 여가 및 개인서비스업‧운송업종, 그리고 코로나19 관련 정부 또는 지자체의 정책자금을 별도로 배정받은 기업이다.

대출기간은 5년 이내로 1년 일시상환 또는 1년 거치 4년 월 단위 균등분할 상환을 할 수 있다.

대출 금리는 변동으로 일시 2.6%, 분할 2.9% 이며 충북신용보증재단에 신청하면 재단 심사 등을 통해 보증서를 발급받아 은행에서 담보 없이 최대 7천만원까지 특례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신용보증재단 본부 및 각 영업점(☏043-249-5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그리고 충북기업진흥원에서는 코로나19 관련 피해기업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특별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별경영안정자금 지원대상은 코로나19 관련 피해를 객관적으로 증빙 가능한 기업으로 기업당 3억원 이내(창업기업은 1억원 이내)로 연 2% 고정금리로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기업진흥원(☏043-230-9751)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음성군에서도 인력수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는 제조·생산부분의 중소기업 및 농가에 유휴인력 등을 생산적 일손봉사를 통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생산적 일손봉사는 인력난을 겪는 농가 및 중소기업에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인력을 연결하고 하루 4시간의 봉사활동에 대해 군에서 2만원의 실비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업은 상시근로자수의 20% 이내로 연간 90일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소재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어, 음성군은 관내 기업체의 피해사례를 파악하고 대응마련을 위해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피해를 겪고 있는 기업은 음성군청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043-871-3622)으로 애로사항을 접수하면, 피해상황에 따른 해결방안을 찾아 충북도와 연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책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많이 위축되어있는 상태”라며, “이번 지원 대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고 농가와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금의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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