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대자연(대표이사 박혜정)은 2월 5일 삼양초등학교(교장 이정자)에 무독성 천연 살균제를 제공하였다.

대자연은 옥천군 동이면에 소재해 있는 업체로 최근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하여 삼양초등학교에 천연 살균제 10박스를 기증했다.

삼양초등학교는 현재 방학 중으로 돌봄교실에 나오는 학생들을 위해 각 돌봄교실에 기증받은 살균제를 비치하여 수시로 손소독을 실시하고, 개학 후에는 각 교실에 배부하여 학생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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