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인하)는 지난 4일 용산면 관내 36개 경로당에 가래떡 5kg(2만원 상당) 60상자를 전달했다.

매년 가래떡을 만들어 용산면 지역 경로당에 직접 전달하면서 이용 노인들과 정담을 나누며 건강을 기원해 오고 있다.

경로당 이용 주민들은 밝은 웃음으로 맞아주며 “항상 잊지 않고 챙겨줘서 고맙다”라고 마음을 전하였다.

이에 박인하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의 작은 나눔으로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나눔문화에 적극 동참하겟다”리고 말했다.

한편, 용산면 주민자취위원회는 이웃돕기 봉사활동과 더불어 온정의 손길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어 지역사회에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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