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북혁신센터, 센터장 안태성)는 특허청 산하 한국발명진흥회(2017.3)/한국특허전략개발원(2016.4)과 업무협약으로 스타트업의 경쟁우위 확보와 미래성장 동력 확충을 위해 힘을 쏟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1월22일(수)에 충북혁신센터 특허존 연계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기존 우수 특허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심의 시, 투자기관이 공인된 평가기관의 기술평가보고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투자연계 특허기술평가지원사업’ 과 올해부터는 지식재산 관점에서 특허·제품·사업화 현안에 대한 혁신적인 해결을 지원하는 ‘지식재산 활용전략 지원사업’을 추가로 연계하여 추진 예정에 있으며,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은 대표 사업인, 맞춤형·밀착형 핵심특허 대응전략 및 R&D 방향을 제시하는 ‘IP-R&D 전략지원사업’과 업계 공통핵심기술에 적용하여 분야별 창업 군 전체의 IP 경쟁력 강화를 향상시키기 위한 ‘기업군 공통핵심기술 IP 전략지원 사업’을 공동 주관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특허 유관기관 담당 PM(전문위원)들이 사례별로 발표를 하였으며, 사업 별 설명회에 이어서 전문가 상담데스크를 운영하였다. 현장에서 IP-R&D전략지원, 특허제품혁신/디자인제품혁신, TIPS프로그램, 무역(KOTRA)에 대한 원포인트 컨설팅을 받을 수 있었고, 특허는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한국발명진흥회, TIPS는 충북혁신센터, 무역은 KOTRA가 상담을 진행하였다.

안태성 충북혁신센터장은 “특허존 특허지원서비스 시스템 구축으로 지난 4년간 충북센터가 자신있게 운영해온 대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수혜기업의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특히, IP-R&D전략지원사업과 투자연계 특허기술 평가지원사업은 스타트업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인 특허를 어떻게 전략적으로 관리하고 IP경쟁력 강화에 활용하는지 가장 큰 도움이 되므로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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