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TV·BBS라디오, 풍성한 설 특집 방송

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특집 방송으로 애청자들을 찾아간다.

먼저 BBS TV에서는 깨달음을 주는 특별한 프로그램, <피안의 언덕너머 정토마을>이 1월 22일(수)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자재요양병원, 호스피스 교육, 스리랑카 의료봉사까지 상구보리 하화중생을 실천하고 계신 능행스님과의 동행이야기를 전한다.

1월 22일(수) 오후 1시 40분에는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부처님행적 답사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만 7년간 무문관에서 수행을 마친 우학스님이 240여명의 불자들과 함께 인도로 성지순례를 떠나 부처님의 행적을 따라가본다.

1월 23일(목) 밤 10시 40분에는 한국과 동남아시아의 불교를 비교하며 각 나라의 다양한 불교문화를 온 가족이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세계 속 불교 세계를 매료시킨 불교축제>가 방송된다.

1월 24일(금) 오전 10시 10분에는 <지구촌공생회 캄보디아에 희망의 꽃 피우다>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지구촌공생회가 캄보디아를 방문해 개최한 학교 준공식 이야기, 거액을 보시해 캄보디아 오지에 교육시설을 건립한 후원자들의 사연도 담아냈다.

1월 24일(금) 오후 4시 40분에는 <2020 위례 상월선원 합창제>가 방영된다. 주요 사찰 합창단들이 상월선원의 천막 수행 현장에 모여 화합과 평화의 세상을 발원하는 음성 공양의 향연이 펼쳐진다.

<차를 즐기다 다락>는 1월 24일(금) 오전 7시10분, <신라의 꿈을 담다 경주 황룡원>은 같은 날 오후 1시40분, <자연과 철학을 담은 한국의 정원>은 1월 25일(토) 오후 3시 40분에 만나볼 수 있다.

목탁을 만드는 장인의 이야기를 담은 <목촌 김덕주 목탁으로 세상을 울리다>는 1월 27일(월) 낮 12시 40분에 만날 수 있다.

1월 24일(금)부터 1월 27일(월)까지 BBS 라디오에서 방송하는 프로그램들 역시 설 특집으로 꾸며져 전국의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BBS 라디오에서는 1월 24일(금)부터 1월 26일(일) 저녁 7시부터 <음악이 흐르는 풍경 설날 특집 ‘우리 가족 애창곡’>이 방송된다. 청취자들로부터 가족의 애청곡에 대한 이야기와 노래를 선정해 들어볼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준비돼 있다.

1월 24일(금) 오전 11시부터 <아름다운 초대 설날 특집 ‘행복을 부르는 방법’>, 이어서 BBS특집 <2020 상월선원 합창축제 ‘부처님의 법음, 상월을 울리다’>가 방송된다. 그리고 오후 2시부터는 <추억의 음악다방 설날 특집 ‘뮤직 하이웨이’>, 오후 3시에는 <지금은 수행시대 설날 특집 ‘우리는 도반’>이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무명을 밝히고 설날 특집 ‘2020년 새해, 참된 행복의 조건’>, 밤 9시에는 <최고의 하루 설날 특집 ‘다함께 희망의 새해를’>이 방송된다.

1월 26일(일) 오전 7시부터는 <세계는 한가족 설날 특집 ‘이런 설문화는 처음이야’>가 방송되며 다문화 가정의 설 문화를 들어보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1월 26일(일), 27일(월) 정오부터는 <한낮의 휴식 장수연입니다 설날 특집 ‘음악 테라피, Colors'>가 방송된다. 이틀 동안 각 요일의 색깔 이미지와 어울리는 노래들을 선곡하여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서 오후 4시부터는 <장병의 시간 설날 특집 ’슬기로운 국방생활 가이드‘>가 방송된다.

BBS불교방송의 다채롭고 풍성한 설 특집! 자세한 소개와 재방송 안내는 BBS불교방송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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