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광토건(주)이 충주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2,150만원을 기탁하였다.

현광토건(주)는 경기도 화성시에서 토목건설과 발파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대표이사 권대영은 충주고 39회 졸업생이다.

지난 16일(목) 기탁식에서 권 대표는 “우리의 미래를 열어갈 학생 교육에 대한 지원이야말로 가장 효율적인 투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권대영 대표이사는 지난해부터 총 7,315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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