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설 연휴 만들기 온힘
세종시,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설 연휴 만들기 온힘
  • 권경임
  • 승인 2020.01.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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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읍장 임재공)이 취약계층에 밑반찬을 조리해 지원하는 ‘찬찬세종’을 추진,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설 연휴 만들기에 나섰다.

찬찬세종은 조치원읍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세종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민관 협력 사업으로,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특히 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연합모금으로 마련된 후원금으로 재료를 구입하고 자원봉사 연계로 인건비를 줄여 반찬의 질을 높임으로써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치원읍 직원들이 매주 취약계층 30여 가구에 조리된 반찬을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관계형성을 통한 정서 지원을 하는 등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설 명절을 일주일 앞둔 17일에는 조치원읍 생활문화센터 내 요리실습실에서 문옥선 청춘봉사단장을 비롯한 ‘청춘어벤져스’ 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해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반찬을 조리했다.

이날 찬찬사업 현장에는 지난 2일 읍면동장 시민추천제로 부임한 임재공 조치원읍장이 방문, 밑반찬 조리에 나선 자원봉사자를 격려했다.

임재공 읍장은 “오랜 기간 변함없이 봉사에 솔선해 참여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며 민관 협력을 통해 더불어 사는 조치원읍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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