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한국경제의 불황과 계속되는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에서도 충북경제 4%의 조기실현과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민선 7기 신규 산업용지 19,609천㎡(36지구, 593만평)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9년도 1,941천㎡(4지구, 59만평)을 지정하였고, 2020년도 6,308㎡(12지구, 191만평), 2021년 이후 11,360천㎡(20지구, 343만평)를 조성 추진하고 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충청북도 산업단지는 ‘19년 12월 기준 122개소, 79,166천㎡(2,395만평)가 지정되었으며 이중 조성 완료 92개소, 54,229천㎡(1,641만평), 조성 중 30개소, 24,937천㎡(754만평)로 지정면적은 전국 1위, 분양면적은 전국 2위로 발표되었다.

또한,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 균형발전을 위해 제천, 보은, 옥천, 영동, 증평, 괴산 저발전 지역 6개 시․군 신규 산단 발굴 및 개발을 계획하고 있으며 균특회계 지역균형발전사업 등을 활용, 사업화 방안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충북도에서는 산업단지의 원활한 공업용수 공급을 위해 충주댐계통 광역상수도 Ⅲ단계 조기 착공, Ⅱ단계 공급량 추가 확보 등 관계부처와 지속적인 협의로 현재 공업용수 부족 사태를 적극 해결해 나가 충북경제 4% 달성의 초석이 될 산업단지 적기공급 및 신속개발을 추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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