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충북교육정보원(원장 이근청)이 겨울방학을 맞아 도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컴퓨터 프로그래머 꿈나무 교육을 펼치고 있다.

교육정보원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정보원 ICT 연수실에서 도내 초등학생 22명을 대상으로 C언어 프로그래밍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학교나 일반 학원가에서 프로그래밍 교육을 실시하는 곳이 없어 관심이 있는 학생들도 교육받기 어려웠으나, 정보원이 개원에 맞춰 미래 정보교육 선두주자 컴퓨터 프로그래머 꿈나무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정보원 이근청 원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학생들이 새롭게 개원한 정보원 연수실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 교육을 통해 충북의 컴퓨터 꿈나무, 세계적인 프로그래머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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