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특수교육원(원장 신사호)이 ‘2019. 충북 특수학교(급) 자유학기 수업나눔 공감 콘서트’를 12월 9일(월) 오후 2시 충북특수교육원 세미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콘서트는 특수학교(급) 자유학기(년)제의 운영 성과 공유와 내년도 운영 내실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자유학기(년)제 주제선택활동, 예술·체육활동 수업모형을 체험하는 참여형 연수와 단위학교 운영 우수사례 공유로 구성되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1년 간 진행했던 자유학기(년)제의 우수사례 발표시간을 통해 교사들에게 자신의 수업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우수사례를 발표한 권윤경 청주성신학교 교사는 “학교에서 1년 동안 자유학기에서 활동한 프로그램으로 ‘꿈이 톡톡 행복이 툭툭 터지는 자유학기제 나눔체험마당’을 추진했고 학생·학부모·교원 모두가 만족하는 체험마당이 되었다”며 “이번 수업나눔 콘서트를 통해 그 결과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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