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 사회복무요원 안보 견학

충북지방병무청(청장 이재각)은 12월 4일 제6회 사회복무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여 모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우수 유공직원 등 24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유공 사회복무요원을 포함한 성실 복무 사회복무요원 40여명에 대하여 괴산청안예비군훈련장 안보 견학을 통해 애국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병무청은 맡은 바 직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포상 및 격려로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14년부터 사회복무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여 모범 사회복무요원과 우수복무기관 및 업무유공 직원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 모범 사회복무요원은 도내 복무기관장으로부터 추천 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되었다.

이재각 청장은 시상식 격려사를 통해 봉사와 헌신으로 희망의 등불이 되어준 사회복무요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의 정신으로 맡은 바 사명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시상식에 이어 진행된 안보견학은 최신 과학화 시설인 괴산청안예비군훈련장에서 안보 영상시청 및 시가지 교전훈련 체험 등을 통해 국가관을 확립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양시키고자 하였다.

충북지방병무청장은 체험수기 공모전, 사회복무요원 포상 및 안보견학 등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통해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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