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전북교육] 전주교육대학교 부설영재교육원(원장 김영태)은 7일부터 11일까지 한 주간 2013학년도 신입생 합격자와 재학생을 대상으로 등록을 실시한다.

수학·과학 심화과정 재학생 37명과 5개 영역(국어, 수학기초, 과학기초, 영어, 정보) 신입생 92명 총 129명의 우수 영재들이 창의력과 사고력 신장을 위한 교육을 받기 위해 등록하게 된다.

2013학년도부터 새롭게 운영되는 정보영역(기초) 교육과정은 영재성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내년도 심화과정에서 보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교대 유광찬 총장은 “129명의 학생들이 우리대학 영재교육원에서 교육받으며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미래에 작은 발판으로 작용해 더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