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영동군 황간면주민자치센터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체력단련실을 개관했다.

8일 개관식에는 정구복 영동군수, 오병택 영동군의회의장 등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황간면 남성리에 위치한 체력단련실은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총 면적 101.78㎡로 런닝머신, 사이클, 안마의자 등 총 10대의 최신형 헬스장비를 갖추어 주민의 건강증진과 편익공간으로 사용이 손색이 없도록 했다.

김종식(52) 주민자치위원장은“주민들 건강과 복리 증진을 위한 체력단련실이 되도록 헬스기구를 추가 확보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체력단련실은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까지이며 공휴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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