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방서(서장 김익수)는 지난22일 옥천농공단지(옥천읍 동안리 일대)에 위치한 한국엔지니어링웍스에 대하여 재난대응과 수습능력 향상을 위한 무각본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충북소방본부 평가관이 훈련 진행상황 등에 메시지를 부여하여, 이에 따른 현장대처능력을 평가하는 자리였다고 한다.
총 5개의 긴급구조지원기관에서 18대의 장비와 60여명의 인력이 동원되었고, 옥천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의 각 부, 반별 기능숙달로 현장대응 활동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옥천소방서에서는 정기적으로 불시 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하여 대원들에게 대형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