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포차 서부야시장이 오는 11월 22일(금)부터 동절기를 맞아 휴장을 실시한다.

이번 휴장은 축제의 마무리와 함께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 평년보다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는 등 길거리 영업의 어려움과 판매대 운영자들의 안전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안동시에서는 휴장기간 동안 낭만포차 서부야시장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여러 가지 문제점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해 전면 재검토 하는 등 야시장을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새롭게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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