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는 문암생태공원의 보수공사를 추진한다.

바비큐장으로 진입하는 경사로 부근 중간에 설치되어 있는 스틸그레이팅 배수로는 아이들이 킥보드 및 자전거 이용 시 사고의 위험성이 있어 교체할 예정이며 차량 진입을 차단하기 위한 볼라드도 정비할 계획이다.

공원의 전반적인 시설보수 18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이용객이 많은 문암생태공원의 안전한 시설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시설보수공사를 지속적으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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