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장정희씨가 9일 2019괴산김장축제 현장을 방문, ‘우리가족 김장담그기’에 참여한 가족팀과 함께 김장김치를 만들고 있다.

장정희씨는 이날 축제장을 찾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괴산의 대표 농·특산물인 절임배추 홍보에도 적극 나섰다.

지난 7월 괴산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그는 괴산읍 출신으로, 1978년 K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토지,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력을 선보인 우리나라 대표 여배우다.

한편, 지난 8일 개막한 2019괴산김장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아삭한 김장여행’을 주제로 10일까지 괴산군청 앞 광장과 동진천 일원에서 다채로운 행사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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