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영동세무서는 2012년 12월 31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2대 신임 김동석 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김동석 영동세무서장은 취임사에서 ‘맑고 쾌적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청정고을 영동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상대방을 배려하고 웃음꽃이 만발하는 신명나는 조직을 만들자’고 주문했다.

신임 김동석 영동세무서장은 취임사에서 ‘법과 원칙이 바로 선 국세청,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잘 하는 국세청을 만들기 위해 소관 업무를 철저히 집행해 줄 것과 항상 투철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정도와 원칙에 충실한 국세공무원상을 정립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으며, 납세자들은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만큼 납세자의 어려움을 자신의 어려움으로 새기어 항상 납세자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헤아려 주는 세정지원 강화로 납세자들이 사업하기 좋은 세정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강조했다.
김동석 서장은 대구 북구 출신으로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1984년 대구 북구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2002년 국세청에 전입하여 광주청 목포세무서 납세지원과장, 중부청 의정부세무서 동두천지서장, 서울청 용산세무서 징세과장, 도봉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국세청 근로소득지원국에서 근무하였고, 2010년 11월 서기관 승진 후 국세청 소득지원국에서 근무하다가 금번 인사에서 영동세무서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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