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한창수(58) 영동군 상촌면장이 정부 우수공무원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 면장은 1974년 공직에 입문해 산림분야에 헌신했으며 2011년 상촌면장으로 재직중에 있다.

산림분야에 근무하면서 산림자원조성, 친환경 감 생산지구 조성, 감 천연 염색사업 육성, 감 산업 클러스터 운영 등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은 물론, 지역 주민의 임산물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평소 적극적인 업무 추진과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동료 직원들로부터 모범이 되고, 주민의 입장에서 늘 생각하고 행동하는 면장으로 주민 불편사항 해소에 앞장서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

한 면장은 현재 팔순이 넘은 어머니를 모시고 있으며 가족으로 부인 이은주씨와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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