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은 ㈜리튼브릿지(대표 김성)가 지난 21일 제천시청 시장실을 찾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1천만 원을 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성 대표는 “건설 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만회하기 위하여 신기술 개발에 온 힘을 다 쏟아 붓는 것처럼 제천의 청소년들이 미래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창조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인으로서 더욱 더 힘쓰겠다.” 고 말했다.

㈜리튼브릿지는 충북 제천시 봉양면에 공장을 둔 회사로 교량 분야의 최고 선두기업을 지향하는 비전과 튼튼하고 안전하며 환경창조적인 이미지로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경영철학을 담아 2004년에 창업한 기업이다.

교량분야 이외에도 가시설 및 강구조, PC분야, 경관분야, 자재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제천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후원금 기탁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힘쓰고 있는 모범기업이다.

지중현 이사장은 “제천에 생산 공장을 두고 지역과의 상생발전 및 인재양성에 힘써 주시는 기업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재단에서도 환경을 생각하고, 미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인재육성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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