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계절근로자 괴산 절임배추 생산 돕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괴산 절임배추 생산 돕는다
  • 손혜철
  • 승인 2019.10.21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충북 괴산군은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관내 농가주 등 총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환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란, 농업의 계절성을 고려, 농번기 인력난 지원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단기취업비자(C-4) 체류자격으로 3개월까지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지난 2015년 처음 도입된 이 제도는 2016년까지 시범사업을 거친 뒤 2017년부터 전국적으로 본격 시행되고 있다.

이번에 입국한 78명의 계절근로자는 괴산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우호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중국 집안시에서 온 인력이다.

계절근로자는 오는 12월 13일까지 50여 일 간 괴산의 대표 농·특산물인 절임배추를 생산하는 관내 농가 35곳에 배정돼 일손을 돕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인력이 부족한 관내 절임배추 생산농가에 큰 힘을 보태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상반기에도 중국과 캄보디아에서 온 82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일손이 부족한 괴산지역 내 옥수수, 고추, 담배농가에서 석 달간 구슬땀을 흘리고 귀국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불교공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교공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불교공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불교공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