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보건소 화상벌레 접촉 주의 당부
보은군 보건소 화상벌레 접촉 주의 당부
  • 손혜철
  • 승인 2019.10.15 0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보은군 보건소(보건소장 김귀태)는 일명 ‘화상벌레’라고 불리는 ‘청딱지개미반날개’가 최근 전국 각지에 출몰함에 따라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이 벌레는 낮에는 주로 먹이활동을 하고 밤에는 빛을 발하는 실내로 유입하는 성향이 있어 주로 밤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크기는 약 6~8mm정도로, 개미와 비슷하며 머리와 가슴 배 부분 색깔이 각각 다른 것이 특징이다.

화상벌레와 물리거나 접촉 할 경우 꼬리에서 페데린(pederin)이라는 독성물질을 분비해 닿기만 해도 화끈거리고 불에 덴 것 같은 상처를 유발한다는 점에서 ‘화상벌레’ 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 벌레에 물린 부위는 검붉은 색을 띄며 부어 오르며 시간이 지나면 물집이 생기기도 하며. 물리거나 접촉했을 때는 상처 부위를 절대 만지거나 긁지 말고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어내야 하며, 심한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하며, 집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방충망 및 창문틀 물구멍 관리를 철저히 하고, 전용 퇴치약은 없지만 에프킬라 등 모기살충제로 방제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화상벌레가 독성물질을 분비해 피부에 상처를 일으키므로 손이 아닌 도구를 이용하여 퇴치해야 한다”며 “불빛으로 실내에 유입되는 저녁에 피해사례가 많은 만큼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하고“또한 화상벌레를 발견했을 경우 보건소 감염병관리팀(☎540-5614)로 신고하면 신속하게 방역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불교공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교공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불교공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불교공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