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몽유도원이 펼쳐지다
청주공예비엔날레 몽유도원이 펼쳐지다
  • 이경
  • 승인 2019.10.10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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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공예분야 국제규모 전시로, 10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2019청주공예비엔날레가 청주문화제조창C공예클러스터를 중심으로 11번째의 막을 올렸다. 올해의 주제는 ‘미래와 꿈의 공예로 몽유도원이 펼쳐지다’로 환상적인 공간예술과 공예의 아름다움은 개막과 동시에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버려진 담배공장 즉 옛 연초제조창을 새롭게 탈바꿈해 공예의 몽유도원으로 거듭난 것은, 청주시민을 비롯해 많은 예술인들의 꿈과 소망이기도 했다.

이번 청주공예비엔날레는 5개의 기획전과 3개의 특별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3개국 712명의 작가의 1500여점의 예술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세계최초 공예분야의 위상을 전 세계로 떨칠 기획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의 초대 국으로는 덴마크, 헝가리, 중국, 아세안 10개국이며, 한국과 덴마크 수교 60주년을 기념한 전시공간에서는 다양한 공예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현대미술의 4대 천왕으로 꼽히는 중국의 위에민준과 팡리준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어,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공예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위원장인 한범덕 청주시장은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아트팩토리의 가장 성공적 사례로 옛 연초제조창의 문화와 예술은 또 하나의 희망이 되고 있으며, 창조적 진화와 열정은 더 깊고 더 느린 공예의 진수를 선보이는 공간 될 것’을 약속했다. 전시장을 곳곳을 체크하는 한범덕 청주시장은 ‘조화의 손’이라는 명제를 실천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고 있었다.

‘미래와 꿈의 공예로 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청주비엔날레는 안견의 몽유원도를 기반으로 전시장 곳곳에 몽유도원을 체험과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청주공예비엔날레 ‘기획특별전’으로는 공예클러스터 3층에 117명의 작품 전시와 작가와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는데, 미술전문가들의 작품 해설을 들으며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초대국가관’ 전시장에서도 13개의 나라 217점의 초대작품이 전시되고 있어 감탄과 감동에 젖어 풍성한 미술축제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제10회 청주국제공예공모전’에 참여한 46개국 787점의 작품도 관람할 수 있으며, 예술가들의 창작의욕 고취와 예술의 도시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이미 청주 곳곳에서 몽유도원이 펼쳐지고 있었다.

*전시기간: 10.8-11.17 미래와 꿈의 공간-몽유도원이 펼쳐지다

*장소: 충북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문화제조창C) -옛 연초제조창

*문의: 043-219-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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