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제천시협의회(회장 현종태)는 지난 21일 의림지 솔밭공원에서 “거리 교통질서 지키기·생활안전·배려실천, 안전, 친절” 등의 주제로 「2019년 바르게살기운동 도내 초중고 학생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충북 도내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학생 400여명과 학부모, 인솔 교사들이 함께했으며,

이상천 제천시장과 바르게살기운동 도·시·군 협의회 임원 및 회원들이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하였다.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우수작품을 제출한 학생 30여 명과, 지도에 탁월한 교사 6명을 선정하여 충청북도지사, 교육감, 바르게살기운동충청북도협의회장 상장과 장학금을 학교별로 전달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는 2009년부터 매년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지역 학생들의 소질 계발과 애향심 고취에 기여해 왔다.

한편, 이날 협의회 임원과 회원들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및 제천관광 홍보, 안전문화정착 캠페인을 벌여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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