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문예운영과가 19일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종아동 조기발견을 위한 실종예방지침에 따른‘코드아담’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실종아동 발생 시 행동요령 숙지 및 실제 훈련을 실시해 직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신속하고 빠른 대처를 위한 모의훈련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실종아동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정기적인 직원 교육과 훈련을 통해 실종아동 조기발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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