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은 9월 16일(월)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너가 경쟁력이다’라는 주제로 친절교육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친절마인드 향상과 함께 고객감동 실현을 위하여 밝은둥지문화운동중앙회 임영미 강사를 초빙해 “매너가 경쟁력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서비스 행동 예절, 전화 예절 및 의사전달 기술, 소통하는 대화법 등 민원 응대에 필요한 방법을 실생활에서 발생되는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마련되었다.

공직자 친절교육에 참여한 운영지원과 신미연 주무관은 “친절한 말씨와 상대방을 배려하는 화법 등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언어 습관을 길러 친절이 몸에 배는 계기가 되었으며, 효과적인 민원 대응 요령 등 일상업무를 추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조승식 운영지원과장은 “친절한 서비스와 공감하는 마음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여 고객과 소통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실천할 것”이며,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고객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행정서비스를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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