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도서관(동장 정경선)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강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소담동복컴 문화창작실, 북카페 등에서 운영되며,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유아, 초등 저학년 대상으로 책놀이와 영어 역할극, 파닉스로 시작하는 아동 기초영어가 운영되며, 2015년 이후 출생한 영유아 어린이를 대상으로는 북스타트 교육이 이뤄진다.

성인 기초 생활영어와 아동영어는 파닉스 방법으로 운영된다.

정경선 소담동장은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는 소담동도서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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